번역투의 표현에는 뭐가 있어요?
이영주 2023-11-06 14:29:06.0
대표적인 직역 투 어휘로는 '가지다'가 있습니다.
영어의 'have'를 번역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.
'비슷한 성격을 가졌다.'라는 표현보다
'비슷한 성격이다.'나 '성격이 비슷하다.'라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.
'-에 의한'이나 '-를 통해' 등도 번역투로 보는 견해도 있고
잦은 피동의 사용도 번역투로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.
고맙습니다.